3단 이상 남자는 도요대 E, 대표전에서 승리 거머쥠, 학생 검도 오픈 대회

https://mainichi.jp/articles/20241215/k00/00m/050/108000c

제18회 전일본 학생 검도 오픈 토너먼트(전일본 학생 검도 연맹 주최, 마이니치 신문사 등 후원, NAX JAPAN, JP 물류 협찬)는 마지막 날인 15일, 센다이시 타이하쿠구의 카메이 아레나 센다이에서 "3단 이상 부문"이 개최됐다. 3인제 단체전에서 도요 대학 E(다이도 유게이, 토미타 슌타로, 이부카 료 신)이 결승에서 주오 대학 D를 대표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했다.

대회는 "예선 없는 오픈 스타일"이 특징이며 2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올해는 홋카이도부터 큐슈까지 전국 8개 지역 학생 검도 연맹에서 1,4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해외 대학에도 문호를 개방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18명의 선수가 엔트리했다.